방몽과 예의 이야기 방몽(逄蒙)은 예(羿)에게서 활쏘기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기술을 배운 후, 예가 자신보다 뛰어나다는 이유로 예를 죽였습니다. 맹자는 이를 두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에게도 죄가 있다. 죄가 적다 할지라도, 죄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자탁유자와 유공지사의 이야기 정나라가 자탁유자(子濯孺子)를 시켜 위나라를 공격하자, 위나라는 유공지사(庾公之斯)를 보내 그를 추격하게 했습니다.자탁유자는 병이 나 활을 잡을 수 없게 되었고, 자신을 추격하는 이가 누구인지 묻습니다.종이 답합니다: "유공지사입니다."자탁유자는 "나는 살았다!"라고 말합니다.종은 의아해하며 묻습니다: "유공지사는 위나라에서 활을 잘 쏘는 사람인데, 왜 살았다고 하십니까?"자탁유자가 대답합니다: "유공지사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