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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꾸고 기르는 공부
심사(心思) 공부는 내 마음의 본질을 탐구하고 다스리는 과정입니다.
마음은 넓은 그릇처럼 정성을 다해 길러야 하며,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통해 바르고 굳센 기운을 유지해야 합니다.
양심(養心)은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을 갖게 하는 공부이며,
진심(盡心)은 마음의 본래 이치를 최대한 발휘하는 과정입니다.
공자는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해도 우주의 근본 질서에 어긋나지 않는 경지,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를 강조했습니다.
마음 공부는 경(敬)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심학(心學)의 여정입니다.
심학도(心學圖)는 마음을 성찰하고 성장하며 바르게 사용하는 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단숨에 파악하는 핵심
- 심사와 양심: 마음의 본질을 탐구하고 바르게 기르는 과정.
- 진심과 호연지기: 마음의 이치를 발휘하며 굳센 기운을 유지.
- 심학의 가치: 현대 사회에서도 유효한 마음 공부의 지혜.
논어 강의 바로가기 https://url.kr/1n4z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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