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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 여행이 내면을 향한 여정이라면 그 설렘은 더더욱 특별합니다. 우리 안에는 깊이 모셔져 있는 참 나가 있다는 사실을, 어쩌면 우리는 잊고 살아왔던 건 아닐까요? 일상의 이유들로 내면을 돌아볼 시간조차 내지 못한 채, 외부에 끌려다니며 살아온 것이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발짝만 더 내딛는다면 참 나를 찾을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 명상에 잠기고, 내 안에 숨겨진 참 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들은 이러한 여행의 시작을 알립니다. 희망의 언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욕망을 넘어선 바로 그 자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곳은 결국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이 아닐까요?
믿음과 신뢰의 경험은 삶의 근본이자 출발선입니다. 배우자와 자식들을 믿으며 살아가는 소중한 체험 속에서, 그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살아가는 삶을 되돌아봅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떠오르는 질문—과연 나는 그들에게 얼마나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 있을까?—는 늘 우리를 성찰하게 만듭니다.
삶은 스스로 짓고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아 처신하며 살아가는 진솔한 무대입니다. 바로 그 깨달음을 일깨워준 공간이 "You_答" 과정이었다고 하니, 이는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었기에 감사의 의미를 지닌 중요한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깊은 이 말들은 삶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성찰과 감사는, 삶의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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