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태도狂而不直 (광이부직)미친 듯이 정직하라 광이불직(狂而不直)이라는 말은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면서 정직하지 못하면 손을 쓸 수 없다.'라는 뜻으로, 우리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하늘이 만물을 세상에 만들어 낼 때, 사람마다 물질마다 다 씀씀이가 달라서 그 씀씀이에 따라서 주어지는 재능과 역할이 있다. 사람마다 고유한 재능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말이 달리기에, 개가 집을 지키기에 적합하듯이, 우리도 각자에게 주어진 재능을 살려야 한다. 가끔 TV를 보다가 탄식을 금치 못 하는 일이 있다. 저 사람은 어쩌면 저렇게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을까? 때론 부럽고 때론 존경스럽다. 하지만 하늘이 만물을 세상에 만들어 낼 때, 사람마다 물질마다 다 씀씀이가 달라서 그 씀씀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