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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山(단산) 朴贊謹(박찬근)
동양 문명의 깊이를 탐구하며, 공자의 철학과 주역, 시경을 통해 마음을 수련하는 현대 철학자입니다. 저는 삶의 참된 주체로서 어떻게 당당히 우주의 중심에 서서 만물을 마주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며, 생각을 글로 풀어냅니다.
날로 얄팍해지는 세상 속에서 인간의 순수한 감정과 진솔한 삶을 나누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차 나눔을 통해 사람들과 교감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이 블로그는 저의 사유와 철학이 깃든 글을 통해 많은 분들과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보다 깊은 삶의 의미를 함께 탐구하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함께 대화하고 교류하며,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멋진 여정을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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