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몸부림

자기 성찰의 힘

단산학당 2025. 3.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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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의 힘

日三省(일 삼성), 하루 세 가지를 반성하며 더 나은 나를 만들어 보세요. 자기 성찰은 훌륭한 삶으로 향하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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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세 가지로 반성하기日三省(일 삼성) 이라는 주제는 우리에게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성인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도 하늘 이치를 그대로 실천하시어 모든 사람이 그분의 말씀을 믿고 따를 수 있는 분이다. 반면에 우리의 삶은 이치를 말로 되뇌지만,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처음 먹은 마음이 끝까지 흔들림 없이 가지 못하여 마음속에 늘 부족함을 갖는다. 이런 입장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다.

 

공자의 수제자였던 증자는 매일 세 가지를 반성하며 살았다고 한다.

남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남을 믿고 남에게 믿음을 주었는가?

배운 것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성(省) 이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자기 행동과 말을 되짚어보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충(忠)입니다. 과거엔 상명하복(上命下服)으로 위 사람 명령을 무조건 따르는 것을 충이라 하여, 충성(忠誠)은 꼭 군에 가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속 마음과 능력을 숨김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정의하면, 누구나 어디서나 충성을 할 수 있다. 진실로 채우는 것 신(信)이니, 사람이 한 말을 진실로 실천하는 것이 신(信)이 된다. 학습(學習)이란 외적으로 이치를 배우는 과정을 말하고, 습(習)이란 그 이치를 자기가 직접 깨닫기 위한 노력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맞춰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주변 사람들과의 믿음과 믿음을 주는 행동, 배움의 자세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하고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채우고 고치려는 마음, 지극(至極) 정성(精誠)이라 할 수 있다. 라는 구절은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꼭 이 세 가지가 아니어도 좋다. 자신의 언행을 돌아볼 수 있다면, 훌륭한 삶이 아닐까? 라는 구절은 우리에게 자유로운 사고를 허용한다. 증자의 세 가지 질문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질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