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몸부림

당신의 비밀, 정말 안전할까요?

단산학당 2025. 3. 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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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비밀, 정말 안전할까요? 🤔

 

당신의 비밀, 정말 안전할까요? 🤔

인필지지(人必知之): 당신의 잘못은 언젠가 드러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여정, 함께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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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지지(人必知之)

마치 해와 달이 가끔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모습을 드러내듯이, 우리의 잘못 또한 언젠가는 드러나게 된다. 혹시 지금 당장은 들키지 않더라도,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그 잘못이 남아 불안과 죄책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 일은 아무도 모르겠지! 라고 생각하며 잘못을 저지른 경험,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을 거라 안심했던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이 다 보고 있다 고 말입니다. 남들이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자 세상에 나의 잘잘못은 하늘이 다 보고 있고 하늘의 기운을 그대로 받은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보고 있다.

공자님은 제자들에게 자기 잘못을 지적해주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셨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지적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필지지는 단순히 남들에게 잘 보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자세를 강조한다.

 

 

우리도 공자님처럼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작은 실수라도 그냥 넘기지 않고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줄여 나가자. 나의 잘못을 하나하나씩 줄여 나가자!”라는 말처럼, 우리는 매일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오늘 하루, 나는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까요? 그리고 그 잘못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이 구절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 보자.

 

 

그것은 마치 일식(日蝕)이나 월식(月蝕)처럼 잠시 이지러졌다가 금세 원형 복구가 되는 것처럼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 때론 그림자에 감춰져 어둡게 하듯 그림자가 지나고 나면 다시 본 모습 밝게 빛나는 것과 같다. 일식의 흔적을 역사에 다 기록해 두듯 자신의 잘 잘못을 다 기억할 수는 없다지만 스스로 그 잘못된 점을 알아차려 고치고 또 수정하여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이것이 바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정한 길입니다.

 

일실 월식은 복원되듯, 자기 잘못을 인정하면 반드시 복원됩니다.